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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여행기 | Day1

✈ 여행은 즐거워!

by 이이수라장 2023. 12. 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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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름 휴가는 몽골도 다녀왔다.
여행 일정은 7월 8일부터 7월 15일까지 7박 8일,, 여행 후기 시작...


여행사는 첼문 
비행기는 MIAT Mongolian Airlines

 

네이버 카페에 러브몽골이라는 카페가 있는데, 동행은 여기서 구했고

나(1), 직장동료들(3), 친구(2) 이렇게 세 그룹의 여섯명 인원이 모여서 여행크루가 짜여졌다..

다들 너무 착하고 (다행히 이상한 사람 없었고) 재미있는 분들이라 8일 간의 여행이 즐거웠다!

 

 

바리바리바리맨은 몽골 여행을 기념하여 로우로우에서 20인치 84L 캐리어를 새로 구매했구요
쟌스포츠 백팩도 야무지게 메고 출발! 하기 전에~ 
저녁을 먹지 못했기 때문에 인천공항 롯데리아에서 햄버거세트를 맛나게 먹었다~
 

그 야심한 시각에도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매우 많군요.
짐은 19.5kg
한 여름 몽골 여행은 나시부터 경량패딩에 핫팩까지 챙겨야 하는 (카더라였지만 맞더라) 상황인지라
짐이 좀 많았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면세점을 좌우로 많이 쏘다녔는데
외롭게 떨어져있던 내 초롱모자... 미안해...
 

안전하게 비행기에 탑승 - 그리고 안전하게 도착
새벽의 울란바토르 공항은 쏘 적막 앤 안개 잔뜩
 

그리고 반가운 서울우유들!

공항에서 야무지게 환전을 해줬구요

가이드 언니가 환전 여기서 하라고 했심...

 

7일 간 우리가 먹을 짐, 그리고 여섯의 여행 짐들

기사 아저씨 테트리스 역량 갑..

 

그리고 가이드 언니가 직접 싸온 도시락

초콜릭, 과일주스 그리고 짱맛 샌드위치~

 

공항에서 출발해서 광활한 도로를 지나고 지나

 

시내(?) 의 한 마트에서 첫날 저녁에 숙소에서 먹을 주전부리를 저만큼이나 고르고~

 

무슨 맛일지 궁금해서 샀던 음료

달달한 요거트 음료~

 

또 달리고 달려 점심 먹을 곳을 찾았는데,

원래 여기서 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해서,, 다른 식당을 막 섭외하는 듯 하더니

마땅치 않아서 그냥 기다렸다가 들어가서 식사를 했더랬더랫

 

메뉴는 달달한 양고기 볶음 (특히 저 밥 옆에 샐러드가 소스윗)

 

그리고 잡조름한 양고기 국수와 나이차~

 

첫날 일정은 차강소브라가.

 

근사한 첫날 숙소 게르의 문양들

 

저 넓은 땅덩어리에 게르만 덜렁덜렁 있는 게 처음에는 익숙치 않았고요..

 

아니 근데

우리 팀이 저녁식사 꼴지였다.... 너무너무너무 오래 기다림...

너무 배고파 하니까 가이드 언니가 저 햄을 잘라서 먹으라고 줬고..

 

야무지게 빵에 올려 먹었고요...

 

음식들이 하나둘 나와서 맛나게 먹고~

 

유명하다고 하는 에덴 EDEN 보드카 맛도 보고!

 

나와서 별 구경을 했는데,

첫 날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별 구경을 마음껏 할 수 있었다.

 

이게 아이폰 14 프로로 찍은 별 사진이라면 믿으시렵니까...

 

손전등도  쏘아보았지만~

 

더베이직이즈더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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